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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2001.09.29 22: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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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친구를 만나고 집에 오는 길에
버스를 탔는데....
버스에는 10명 정도의 이슬람인들로만
있더군요...
나만 한국인이더라구요...
이슬람...그 특유의 냄새도 풍기구...
자리엔 앉았지만 조금 무섭더군요..
온갖 생각들이 스치구..
미국테러~빈라덴~.....으구,그런 괜히 거부감을 가져선 안되는데//
차는 막히기만 하구.. 타는사람은 없구..
꼭 딴나라에 온 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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