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통해서...월드 트레이너 건물의 무너짐을 보고 우리에게도 일어났던 삼풍백화점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전쟁을 방불케하는 미국의 모습을 보고 참 마음이 미어졌습니다.
그것은 정부도 정치도 아닌 그저 인간의 눈으로만 바라보는 한사람 한사람의 죽음과 싸우는 애절한 모습이
너무나도 아팠습니다.
그리고 또 팔레스타인들의 기쁨이 찬 모습들을 보았을땐 더더욱이 맘이 찹찹했습니다. 아 이런게 민족주의고 그것으로 인해 전쟁이 시작하는것이구나...
저는 왜 전쟁같은 바보같은 짓을 하는지 했었는데...
팔레스타인들의 자동차 경적을 울리며 기쁨으로 길거리를 뛰어나오는 사람들...
비행기안에서 자신의 죽음을 깨닫고 핸드폰으로 자신의 어머니에게 사랑한다고 꼭 말해주고 싶었다며 사랑한다고 되풀이한 아들을 애기하며 우는 어머니...
이래서 바보같은 짓을 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tv를 보면서 아 드디어 반미감정이 터져버렸구나...라고 생각햇습니다.
저 또한 미국은 겉으로는 좋은척할뿐이라고 속은 시커먼 민족이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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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미국은 우리의 믿음의 선배였습니다. 한국나라에 복음을 준 나라였습니다.
그들의 나라는 믿음에 시초한 나라였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이 그들과 함게 하셨고 그들을 성장시켜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성경의 오류설'을 말하며 많은이들이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승환이의 말처럼 이것은 분명이 주님이 그들에게 주시는 메세지라고도 생각합니다.
미국이 보복을 생각하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드러내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하며 그들의 모습이 참 회개로 이루어진다면
분명히 주님은 그들에게 믿음을 주실것이라 믿습니다.
사람을 지으시고 한탄하시며 물로 심판하시리라 하셨을때 주님이 노아에게 보이신
그분의 눈에 맺힌 눈물을 그분의 마음을 미국이 보기를 알기를 기도드립니다.
더이상의 목숨을 앗아가는 현장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죽음을 보며 통쾌하다고 웃음짓는 사람들이 없길 바랍니다.
이 땅에 어서어서 여호와의 영광이 인정하는 여호와의 영광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아직도 그 현장에서 인명구조현장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신속히 이루어져서 한사람이라도 인명을 구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