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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01.09.11 12: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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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냥 안냥~!! ^^

찬양곡이 넘넘 조타~ 너굴냥처럼 밝고 신나는 곡.. 분위기가 새로운걸~

예람 게시판을 밝게 해주는것처럼 청년부 예배두 함께 드리구 예배 후 나를 즐겁게해주렴.. ^^

쫑알쫑알(?) 만나면 항상 재밌는 얘기루 즐겁해 해줬는데 요즘엔 어찌나 바뿌신지

이쁜 얼굴보기두 힘들구 지난주엔 반갑게 부르니깐 도망가구.. ㅠ.ㅠ..

우리 리트릿 넘넘 좋았는데 담엔 꼭 함께 가기다!!

너굴냥 사는얘기 듣구시포~ ^^

그럼.. 게시판 말구두 청년부 예배때두 볼 수 있길바라며 안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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