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구 있지?
아니 마니 힘들겠지?
오빠 얘길 듣구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이
승배랑 언니였는데..
오빨 너무 사랑하던 사람이니까..
멀리서 혼자 가슴아파할 걸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프다~
우린 그래두 함께 나눌 수 있기때문에 덜 힘들지두..
언니야~
여기 예람에 자주 와~
힘들때 오빠 생각나서 가슴 아플때..
언니 곁에 우리가 있다는 거 잊지말구..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만큼 크시니까..
그대루 받아들여야하잖아..
마니 사랑하구~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