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Rainbow Chaser..
이상희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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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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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누르는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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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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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이 나를 묶는 욕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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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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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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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과 같이 두손 꼭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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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게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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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앞서지 않게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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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물어 물어 가게 도와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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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땐 따뜻한 그 등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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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힐수 있는 힘을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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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쁠땐 당신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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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롱 부릴수 있는 힘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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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당신을 신뢰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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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아는 모든이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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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의 사람이 되게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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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무엇이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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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아들을 사랑하지 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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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묘막측한 그 사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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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감사할수 있는 마음도
>
> 허락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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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잊지 않고 살게 도와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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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라 가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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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중심이 흔들리지 않게
>
>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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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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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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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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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보게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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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싫어하는 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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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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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곁을 떠나지 않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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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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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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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관계에서...내가 얼마나 교만 덩어리였는지...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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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도 하나님의 기준에 있는것이 아닌 자꾸 주님을 내 기준에 끼어 맞출려고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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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 주님은 아멘이라고받아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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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창조자이신 주님께 겸손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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