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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원 2001.08.22 2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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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 뺄셈을 공부하는 초등학생은
미적분을 이해하기도 그것이 잘 짜여진 수학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또 이해 할수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동신이 형과의 짧지만 힘겨울 이별이 슬프고 힘든것 뿐이지
영원한 이별은 결코 아닙니다.

문득 하늘 나라에서 슬퍼하며 괴로워하는 친구들과 가족들을보며
본인의 행복한 또다른 천국에서의 삶을 이해 못하는 우리들의 무지함과
믿음 없는것에 더욱 마음 아파하진 아늘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천국은 슬픈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모하고 기대해야 할 아름다운 곳일 겁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천국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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