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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2001.08.22 0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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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분을 잘 모른다.

그냥 나두 얘기만 듣고 그랬는데...

...한동안 나역시 그런 비슷한일속에 슬펐는데...

내가 잘 몰랐떤 사람이기두 하지만...

내가 뭐라 할수는 없는거지만...

우린 주안에서 한가족이기에...

난 그분을 위해서 기도를 한다.

중보기도가 이럴때 필요한걸까?

잘은 모르지만...내가 경솔하게 행동했을지는 몰라두...

부모님은 이미 알고 계시기에 기도를 해주셨고....

주위 아는 분들에게 그냥 중보기도를 부탁했다.

내가 잘못한거일수도 있지만...

난 내가 할수 있는일이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었따.

몇달전에두 친구가 그렇게 될때두 중보기도가 필요할것 같아서...그런적두 있꾸

내가 알던 모르는 사람이건...

그분과 나는 주님안에서 한가족이기에...

(제가 잘못한거라면 얘기들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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