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오빠...
얼굴이랑 이름만 아는데... 그래도 주위에서 워낙에 들은 얘기가 많아서..
언젠가는 얘기 해보고 친해지고 싶었는데...
저희 언니랑 준상오빠가... 동신오빠 참 많이 좋아하고 따랐는데...
이 두사람 통해서 동신 오빠에 대한 들은 얘기도 많고.... 선교국 전 국장님이라고 하시기도 하고....
저는 동신오빠를 잘 알지도 못하는데.... 그런데도 너무 당황스럽고.. 맘이 아프고... 어이가 없고....
잘 알고.. 또 친하신 분들은 오죽할까.....
좋게 생각해야죠.... 좋은 쪽으로.....
그래야죠.....
그래두...
기분이 디게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