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예배드리러 교회에 오시나요...
전 1년차인데요~~수련회때 같은 조였는데 뵙지 못한거 같아요..
언니 글을 읽었는데,그 중에 "무게"에 대해 말하신 거 있잖아요..
그 글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했어요.
전 고등학교시절.. "무게"를 느낄때면
그걸 벗을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그냥 "일탈"하거나..^^
근데 대학교 들어와서..그런걸 느낄때면..
"이게 세상이구나"하는 생각을 좀더 많이 하는 것 같군요..고딩때보다 한풀 꺾여서..^^
나 자신..결국 타자의 생각에 많이 좌우되고..사회적으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모습으로 "보일까"하고
의식하는 사람이지만 .. 언니가 말하신 그 "주관적인 만족&행복감" 역시 열렬히(?) 추구하는 것이지요..^0^
아마도 그런사람들이 대다수 아닐까요,,^^
헉!!!! 센치해져따..ㅡㅡ;; 암툰 한번 뵙구 시포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