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갔다온거 맞지? 태환이 형이 주말에 간다고 하는거 봤는데..
후후, 잘 갔다온것 같아서 좋다. 아래, 리플 달았지만, 연락줘. 연락
처 아는건 경락이거 밖에 없다. 핸드폰이 안좋아서 말이지. 그럼,
연락기다릴께..

Rainbow Chaser..



이상희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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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나를 홀라당 덮은 쉼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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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말로 푹쉬다온 휴가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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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먹고 자고...놀고 먹고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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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달리는 시간도 없고 늘 잠이 모자라 허둥대던 나날도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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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식주의자인 사람들 덕에 온몸에 기름기가 잘잘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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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신히 회를 중간에 먹어서... 다행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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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편하게 쉬고 온덕에 리더모임도 잊고... 전도사님게 넘무나 죄송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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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정말 있는줄 몰랐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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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넘 편하게 쉼을 가졌기에...서울로 내려오기 싫었을 정도였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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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에 수호천사를 찍는지 송혜교랑 김민종도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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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는 쪼그만게 이쁘긴 이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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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올만에 들어왔더니...예람 특유의 향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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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연이가 운전면허에 합격했다고요 넘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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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저번주에 안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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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분들도 한주간 주의 자비 가운데...^^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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