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생각만으로는 안되지. 생각으로 안되더라도
몸이 먼저 행동하게 되면, 행동은 자연스레 그곳으로
흐르기 마련이라는 행동학의 법칙은 거기에서 유래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내 말한마디가, 결정적이었구나. 하하하.

P.s: 그나저나 아직도 머리 많이 빠져?
맨날 이 질문만 하는구나.

Rainbow Chaser..



진영석 wrote:
> 여기 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 데 엄청나게 글이 많아 졌네..
>
> 댕이 형이 날 찾는 글도 있구...
>
> 형이 지난 주일날 ..영석아 너 예람들어오냐... 란 말에 난 가끔이라구 했는 데 말야...
>
> 아침부터 비가 꽤 많이 와서 어제 속초로 떠난 태환쓰 일행에게 거기두 비와 하니깐
>
> 캬캬캬 여기 해 쨍쨍이야... 오구싶지 그럼 뻐쓰타고 와 하구 .... 쩝...
>
> 별루 가고 싶은 맘은 없었는 데 그런 말루 날 가게 만들수 있을 진...
>
> 근데 쫌있다가 온 창기의 전화는 참... 지금 회치러간다... (본래 뜻은 회 먹으러겠지만)
>
> 그말에 쫌 움찔햇다.. 회는 쫌 좋아하기에...
>
> 참 ...깝깝하다....모든게....
>
> 단순히 뭔가 해야 할듯... 몰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