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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영 2001.08.06 21: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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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배언니들이랑..
딴 학교 사람들이랑..
학교 주변에 어떤 목사님이 마련한 곳에서 성경을 공부하게 되써여~~^^

아...
그간..
기독교인이라고 말하기 부끄러블정도로..
머가 구약이고 머가 신약인지 몰랐는뎅..
쿠쿠~
적어도..
"열왕기상"이 구약인지는 알게되게쪄..ㅋㅋ
(전엔 잘 몰라씀..지금도 성경 구절 찾는게 넘넘 힘들어여ㅜㅠ )

그곳엔 한국말 잘하는 일본인이랑 몰도브 사람도 있더군여..
헐...
신기..
몰도브 여자는 이름이 베로니카인데
확실히..
동네에서 자주 보는 백인 여자랑 (즉 러샤 여인들..ㅡㅡ.,)
생김새가 마니 틀리더라구염..^^

(근데 제 머리가 좀 짧기로서니.. "니혼"아니냐면서 일본말로 말거는 사람이 있더군여..
헐...^^;)


냉방병걸려서 머리가 어질~ㅜㅠ
아...학교건..버스건..
에어컨이 무섭슴다..ㅡㅡ...
8월에 머리가 띵~~하고 콧물 훌쩍~
하다니..
으음..^^;

지금 칭구가 AI 보내주고 있는뎅
하드가 넘 작아서 슬포요~~ㅜㅠ
아..ㅡㅡ...


그럼 좋은 밤 되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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