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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희 2001.08.02 03: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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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 이일 젤 첨 올리는 글이네염..아이~저아^^
잠이 안와서리 4시 쵸코,딸기 우유 한컵씩 마시구~궁시렁 궁시렁ㅋㅋㅋ
여기 다 있었네(티비광고대사같당^^) 혜연,상영,영주,승환,호성..
수련회일루 글 올린 담 예람에 안 들어가져서ㅠ.ㅠ
올 20페이지 부턴가 다 봐떠염!!힘들당~내가 조아하는 사람들 글만 ㅋㅋㅋ
울 수여니,승기,승환이가 산상 부흥회 가서 요즘 외로와여^^;;
곁에있을때 소중함을 새삼 느꼈죠..보고싶다..
(신,황,전과 연락은 했지만~암두..ㅠ.ㅠ)ㅎㅎㅎ
얼마나 됐다구 영주도 보구싶구 울 혜지니~너구리,유선이(나뿐 분들^^;;)
후아~동기들도 이렇게 많은데 왜 예배땐 다 못보는거지(나부텀^^)
올은 날씨가 넘 변덕스러웠죠 나가지도 못하구..날씨만큼이나 기분,감정두..
청년부 온니,옵빠들은 모두 다 잘 지내시는지여~
올 친구랑 얘기한게 생각나네요.설마 아직 청년부에 적응을 못한건가ㅋㅋㅋ
우리 이수도 씩씩하게 잘 노는데..ㅎㅎㅎ
알아서 나쁜 사람 없다구..에구..알기까지가 참 마니 어려운거져~헤헤
관심과 간섭을 구별못하는 제 잘못인가여^^;; (다 내 탓이요^^)
아~쓸데없는 소리만 해서 지송 히히 남은 목,금,토 잘 지내시구 줄날들 뵈여.
마지막으루 한마디..그저껜가 집회서 들은 말예요..금 이만 전 빠빠^^/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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