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대충이나마 해봐서 아는데,
우아한 일은 아니지, 지적으로 뭔가 꽉차는 일도
절대로 아니고, 절대적으로 노가다라고 할수가 있
는 것들이지. 상영이는 운도 좋아. 어떻게, 그런것
만 골라서 하는지..
읽다가, 웃음이 나서 적어본다.
열심히 하길.. 잘 할수 있을거야.
Rainbow Chaser..
상영 wrote:
> 머라이어 캐리가 부른건가여?^^
> 전에 그녀가 낸 크리스마스 앨범 중에 이런 노래가 있었는뎅..^^
> (holy night 인가요? 제목이...^^)
> 하하핫~~좋네여~~^^*
> 오늘도 비가 오네요..
> 훗...가끔은 분위기도 잡기 위해서..산지 2년이 되도록 거의 듣지 않은 "쇼팽"피아노곡을 틀어놓고
> 집에서 차라도 마셔볼까..ㅋㅋㅋㅋㅋㅋ(분명 10분내로 잠이 올것임..)
>
> 동아리에서 철학 세미나를 하는데요~
>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 "헤라클레이토스와 파르메니데스의 철학을 비교해라.."이런 숙제를 내줄지...
> 역사 세미나에서는 소설 "손님"을 읽고 5개의 발제에 맞춰 글을 써라 이런 숙제를 내고..
> 저번 주일에는 디게디게 혼나땁니당..ㅡㅡ.....숙제를 잘 안했다구...ㅜㅠ
> 노근리 학살을 조사하라...신문기사를 분석해라..토론내용을 정리하라..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 윤리관을 비교하라..라깡에 대해 조사해라..
> 이런것을 내다닛~~~~~~!!!!!!!!!!!!!!!!!!!!ㅠㅜ
>
> 하아......제 친구들은 제가 "이런것"을 한다하면.. 뭔가 대단히 "엘레강스"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듯
> 하지만...
> "노가다"라고 생각함다. 제생각엔..^^;;
>
> 핫....노래가 3번째로 나오는거 같군여..
> 넘 오래 썼당..^^*
>
> 금 빠이루~~주일에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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