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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공식적으루 시도해본 번개 모임이기에....

공식적으루 후기두 남깁니다.

앞으루 이런 문화가 계속 이어질 것인지는......의문.... --a

아무튼....


-> 4:00

한참 용우동으루 걸어 내려가는중. 예람에 광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한테두 연락은 안옴.

모.....안오믄 말구 하는..생각으루 걍 내려감.

내려가는 도중....... 우리의 호푸~~~ 영석 형을 만나 버렸죠.

" 형.... 안농~~~ 켜켜"

" 음 안농~~ 어디 가니?"

" 아...지금 볼링 치러 가요... 번개........ 어쩌구 저쩌구...... 형두 볼링 치러 갈래요?"

"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그래...가자"

이케.... 영석 형이 우리 멤버에 더해져서 약속 장소인 용우동으로 갔죠.

알바 끝나고 바로 나오는 경일군이 합류하고.....

날이 더운 관계로.... 나머지 사람덜이 오는걸 기다리기두 할겸... 하디스로 모임 장소를 옮기고,

중간 생략.

-> 5:00

결국 모인 인원( 나, 영석형, 은영, 경일, 경석)

다 만나서.... 남영볼링장으로 이동하였죠.

허허... 다덜 올만에 치는거라, 찬찬히.....슬슬 몸 풀어가면서 시작 했죠.

아.... 잼났슴다. ㅎㅎㅎ 그 잼나는 부뉘기. 직접 오신 분만 압니다. 켜켜

첫째판은 기금내는거, 둘째판은 4,5 등이 저녁을 사기루 하였죠.

아.....첫 판을 딱 했는데. 은영양과 영석형이~~~ 안조은 성적을 거두어... 둘째판에 은영이과 영석형 점수에 +10 해주자는 결론을 맺고.

다시 두번째 경기에 돌입..

허나....... 이사람덜한테 완존 당해 버렸죠.

둘째판 결과 1등 영석형, 2등 은영, 3등 경일,

결국.... 경석군과 제가 저녁을 쐈슴다. ㅠㅠ

흐미... 우에 된건지. 암턴 맛나게 저녁을 먹었지요. 켜켜켜

진수형두 우연히 만나고, 휴가나온 화 형두 올만에 만나서 잼났습니다.

-> 한 7:00 즈음

영석형을 보내고....

현재 인원( 진수형, 근우형, 나, 은영, 경일, 경석, 화 형)

간단히... 겜방서 친교 게임두 살짝하구.... 친교 스타 몇판~~~ 가볍게하구

오늘의 번개 모임은 끝이 났습니다.


간만에..... 교회 사람들과 놀아서 재미있었구요. 영석형의 새로운(?) 모습두 볼수 있었구, 켜켜

오가는 도중, 우연히 교회 사람들을 많이 만나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게 좋았던 것 같네요.

긴~~~~ 후기를 적으려다, 밤도 늦었고, 제 방이 무척 덥네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할거 같습니다.

오늘의 호응도.........음..... 쪼금 기대에 못미치긴 했습니다만.....

저.... 번개 모임 치기 재미 들렸습니다. 후하하하하핫

기왕 시작한거 가끔 한번씩 쳐 볼랍니다.

후후후......... 다음 번개 모임 기대 하시라~~~



번개는.....누구나 칠 수 있는 것, 더 재미나는 아이템이 있다면, 누구든지 번개모임을 주선해보시길....

좀 특이한거 할 거 있으면 해봅시다. 이 짧은 방학이 다 가기전에......

번개 문화 우리가 맹글어 나간다~~~ 우허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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