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낼이면 기차타고 내려 갑니다.ㅜㅜ
지난 3주를 돌아보면 즐겁고 알찼지만...아직 할것이 더 많아 아쉽네요...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승기랑 승환이랑 수연이랑 엄청나게 놀았음...(힘든데도 같이 놀아준 친구들이 넘 좋슴다.)
또 오늘 엽기적인 그녀를 봤는데 왠지 모르게 머리가 혼란스럽네요...괜히 본건가--?
학교에 가기가... 이 영화를 보고나서 이런 생각이 강한데, , 영화 땜은 아니겠죠..^^
(넘 궁시렁 거렸네^^)
끝으로 동기들과 청년 1부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___^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