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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영 2001.07.24 14: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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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긴 학교인데여~
영어 섭 안 들어가구 놀구 이떠염..^^;
왠지..오널은 도서관가서 책 좀 찾고..
섭 들어가기 싫어서..^^(아..유혹에 졌단 말인가..)

저 22일 주일날 저녁에 머리 짤라떠여~~^^
어중간한 긴(?) 머리였는데..
그거 기르느라 시간 좀 걸렸었지만..^^
차태현 머리보다 쫌 더 짧게 잘랐어여..
미용실 아짐마께 불규칙하게 잘라달라구 해떠니~
진짜 그렇게 되써여..^^;
자르니까 머리 감을것두 없궁..
그간 긴긴 머리..
밥먹을때 입에 들어가기도 했던..ㅡㅡ..
세수할때 걸리적(?)거리던..^^;
땀나면 목에 붙던..(아..적나라..^^)
어케 간수 했나 싶을정도로 편하답니당~^^
음..
하지만 제가 바라는 스타일(-_-)을 하려면
젤보다 더 강력한 어떤것(?)으로..
이리저리 세워야 할거 같긴한뎅..ㅋㅋ
(근데 세우기엔 좀 길어여..아..이것두 어중간?)

핫~~~~
머리 이야기가 넘 길었넹..
저 밑에 영서기 오라부니..
1부이신가여?
한번두 못봤네염..
앙~~교회에서 머리 긴 남자분 못본거 가튼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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