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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1.07.24 02: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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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글을 보느라...차 버겁다는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다덜 모하신는지? 수련회에 여파인지 아님 방학이라 좀더 많은 여유가 있어서인지

상당히 글들이 많더군요.

넘넘 멋집니다!!

전 오늘이군요. 좀있으면 중등부 수련회를 갑니다. 정수도 유.초등부 가기전날 맘이 뒤숭숭 한것처럼

은근히 뒤숭숭 해집니다.

이번은 캠프라 텐트치고 직접 밥도 해먹고 그래야해서 예전이 수련회보다 더 힘들것 같습니다.

제가 가서 제 나이티 안내고 이팔청춘처럼 힘내야 할텐데 말입니다.

행여나 피로로인해 아이들과 상담도 못하고 신경을 못쓸 까봐요...

어젠 아침에 자다가 엄청난 빗소리와 번개소리에 잠을 깼는데...

낮부터 하늘이 맑아서...넘넘 하나님께 감사 드렸답니다.

저번주 전도사님이 아이들에게 말슴 전하시는 부분중에 하나님의 초대라는 말씀이 넘넘 좋았습니다.

정말이지 우리 중등부 친구들 모두가 가서 하나님 초대받아 가서

잔치상에 놓여있는

예수그리스도, 믿음,소망, 사랑 그리고 그 외에 성령의 열매들을 다 먹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나 그외에 수고하실 선생님들에게 모세에게 주님의 능력과 함께하심을 허락하신것처럼

저희들에게도 허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열분들도 마니 기도해주시고요...^^

이번주는 수요예배 참석 못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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