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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2001.07.17 23: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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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련회를 마치궁...
집에와서 애첩(?)인 컴을 어루만지며 즐겁게 널다가 이제 잘랍니당...^^;;
무쟈게 졀립군여... 하~~~암... ㅡ0ㅡ
밤엔 잠안자구 널러 댕기구...
낮엔 더망다니믄서 자러 댕기구... ^^;;;
정작 본인은 안드러가믄서 수양관 여기저기에 숨어 자구있는 울들을 열쒸미 차자댕긴 명남형아...
존경 존경 또 존경합니당...ㅡㅡ;;; 어찌나 열씨미 찾아다니시던지... ㅋㅋㅋ
단지 이를 아주 약~~~~~~간 특이하게 닦는다는 이유만으루 놀림을 받은일이 몹~~~~~~시 가슴아펐던 수련회여떠염...(특히 정하누나 ㅡㅡ++)
그 밖에두 졸려서 다 못쓸 잼나는 일들이 많았던 즐건 수련회여떠염^^*
아~~~~~
첫날 구워먹은 그 삼겹살은 잊지 못할꺼예여... 헉... 배거푸당...ㅡㅡ;;;

p.s.
2. 김진술간사님!!!
폰트가 정상으루 돌아와떠여TToTT
감사 감사 감사...
해드릴수 있는건 저닮은 애기 낳으라는 최고의 축복뿐이군여... ^^*
캬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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