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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1.07.04 2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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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이신 하나님






모든 것을 정복하시는 뜻을 가지시는 하나님이여






당신을 즐거워하고,






당신을 섬기는 일을 떠나서는, 그 어떤 일에도 위로가 없습니다.









당신은 모든 것 가운데 전부가 되시고









모든 기쁨은 당신이 주시는 것이니, 그것 외에는 없습니다.









나는 어떤 일이든지, 어떤 상황이든지 당신의 뜻을 기뻐합니다.






만일 당신께서 어떤 일이든지 나 스스로 결정하라고 명령하시면,






나는 차라리 모든 것을 당신에게 맡기는 것을 선택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실수할 위험이 있지만,






당신은 무한히 지혜로우시며, 실수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모든 것이 당신의 주관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기뻐합니다






모든 것을 당신의 주관에 맡기는 것이 내게 기쁨을 줍니다.






그럴 때 기도는 전적으로 찬양으로 바뀝니다.






그러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당신을 경배하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모든 은택을 인하여 당신께 무엇을 드려야 하겠습니까?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두 가지 사이에서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어떤 것을 보답하기 원하나, 당신께 드릴 것이 내게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당신이 모든 것을 홀로 행하시고,






하늘과 땅에 있는 어느 것도 당신과 존귀를 나눌 수 없기에,






나는 기뻐합니다.









내가 당신의 복된 이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나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은혜로 나의 영과 몸을 당신께 기쁘게 드릴 수 있습니다.






당신은 믿음의 개시자이자 완성자시며,






구원의 모든 사역은 전적으로 당신 홀로의 것이며,






내 속에 발견되는 모든 착한 일이나 생각은 당신의 능력과 은혜의 결과이며






내 속에 소원을 주시고 행하게 하시는 유일한 동기는






당신의 기쁘신 뜻을 위한 것임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오 하나님이여,






사람들이 피조물인 인간의 능력과 선함에 대하여









그렇게 많이 말하는 것이 놀랍습니다.









그러난 시상 당신이 매순간 우리를 붙들지 아니하면






우리는 육을 입은 귀신들이 되고 말 것입니다.






주님은 쓰라린 경험을 통하여 나 자신에 대해 깨우치게 하셨습니다



















영혼을 일깨우는 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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