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이가 제일 기대되는거지?
내일 나오면 무척이나 좋았을것을 일요일 지나고 나오는구나.
결국은 잘못하면 석준이 얼굴도 못본다는 이야기도 되는데..
잘 지내고 있나봐... 힘들텐데.. 자식, 힘들다는 표시도 안내고..
무엇보다, 은영이가 제일 기뻐하는것 같아서, 더 기분이 좋군.
나오면 연락이라도 한번 하라고 해.
후후..

Rainbow Chaser...

오은영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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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에서 저를 부르는 애칭이랍니다. 과연 애칭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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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이런 나태한 생활 정리할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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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을 시작으로 7월은 계속 바쁠것같아요.
>
> 석준군 휴가도 있고, 매주마다 이어지는 여름 수련회에 기타 등등...
>
> 그러고보니 그동안 할일이 없어서 그랬나봐요. 에휴휴... -_-;
>
> 공부 할 것도 많은데 시작은 못하고...
>
> 지식으로 끝나면 안된다하셨는데, 어여 행동으로 옮길 수 있길 기도해야겠습니다.
>
> 시간을 소홀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란 말에 회개도 하지만,
>
> 기도가 끝나면 다시 돌아가버려요... 우엥... ToT
>
> 방학이 왜 있는걸까... -_- 행복한 고민에 잠시 빠집니다. 헤헤... ^^
>
> 아까 오빠랑 통화했는데, 오늘 예람에 들어왔었대요. 딱 5분!!
>
> 중대장님이랑 같이 병장들만 접근하는 컴퓨터실에 들어왔다가,
>
> 인터넷이 되냐고 여쭸더니, 한번 해보라는 말씀에 헤~ 웃으며 글 읽었대요.
>
> 메일확인이랑 게시는 못하고 읽기만... ^^
>
> 뭐 기억나냐고 물었더니, 너무 좋아서 글은 기억도 안난대나... 이론.. --;
>
> 이제 이틀 남았져여.. 후후... ^^ 전화통화할때마다 꺄! 소리 지르고 난리났답니다.
>
> 싸우지않고, 재밌게, 귀하게 4박5일 보낼 수 있도록 협조바랍니다. 우움... -_-+
>
> 그럼, 부모님께서 외출하신 관계로 밥값하러 내려가봅니다.
>
> 저 있을때 오시면 몰래 100원 깎아줄께요. 스페셜 상희언니와 후암동사는 이쁜 언니들... --+
>
>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