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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2001.06.23 15: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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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깅 코스를 공개하지.. 흐흐.. -_-++

별거아니고, 은정약국 골목으로 들어가서 수도여고를 돌아올라와,

정희언니네 집 앞을 지나며 언니네를 슬쩍 쳐다보고,

교회가 얼마나 변했나 뛰어가 구경하고, 바깥으로 나와 쭈우욱~ 내려오면 집... ^^;

별거 아닐꺼 같지? 함 뛰어봐.. 땀 주체못하게 흘러.. -_-;

근데 밤에 뛰는게 좋다고 정말 뉴스에 나왔어?

요새 그런 말씀들 많이 하시더라고.. 움.. 기쁘네.

참.. 추천받은 코스가 있는데, 조달본부쪽으로 길이 좋은가봐.

제일 끝까지 가면 좀 경사져서 효과 짱.. 흐..

오늘도 뛰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등산가셔서 하루종일 가게 보는 중..

넘 힘들어서 아무래도 오늘은 무리가 아닐까.. 우움...-_-

어쨌든 운동 열심히 합시다!

참.. 형제들은 좋겠다. 농구도 하고.. ^^

그리고 언제 볼링치러갑시다. 텔레비젼에서 볼링 치는거 나왔는데, 넘 치고싶오.. 웅웅..

날씨가 꾸리꾸리.. 정말 장마의 시작인가.. 모두 조심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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