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김대영 2001.06.19 00:01:10
134
원제 In the name of father.. 우리나라 제목으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가 지금 케이블티비에서 하고있다.
중간 부터 보는중인데, 내 인생 최고의 영화중 한편 답
게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는 빛을 발하고, 그 내용
도 감동적이다. 게다가, 아버지의 죽음에 모든 죄수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장면은.. 정말 기가 막히다.

갑자기 최고의 작품을 다시 보고, 감동에 젖어서..

P.s: 비가 이렇게 왔으니, 내일 무지개도 뜨겠지?


Rainbow Chaser...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