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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2001.06.06 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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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를 드리고 난후
한국에 와서 예배에 온 주영이를 만났습니다
참 반가운 맘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에 넘 좋았습니다
밤이라 먼곳은 못가고 동네 커피숍에서
팥빙수를 먹으며
주영이의 미국 생활얘기를 신나게 들었답니다
떠난게 엊그제 같은데
같이 마주 앉아서 얘기를 나누니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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