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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 나온 명남이도 넘 가고 싶어한 콘서트였는데...

참 많은 이들이 함께 갔음하는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동안교회 김동안 목사님의 설교가 참 은혜로웠습니다.

변화산에 모인 젊은이들에게 애국하는 그리고 영향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라하신 말씀이

아직도 그 감동을 남게 만들어 주는군요.

그리고 또 한번 바라봤던것은 우리의 민족인 북한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생아들이 자꾸 영양실조에 걸려 정신지체로 자란다는 소식을 들었을땐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나되게 하소서~의 찬양은 멀티미디어로 보여주었는데

우리 남한의 아이들의 행복함과 북한의 아이들의 굶주림들을 대비시켜 보여주었습니다.

아직도 북한에서 보초를 서며 조용히 이불을 덮고 예배드리는 그리스도인들...

자식들의 굶주려 죽어가는것에 그저 바라만 볼수 밖에 없는 어머니들에게...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어가는 그영혼을 보시고 아파하시는 주님....

앞으로 이땅을 책임지는 청년들....

우리의 모습이 많이 자랐으면 좋겠네요.

나의 변화가 모임의 변화가 되고 나의 공동체의 변화를 주고 교회를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키고

나라를 이 민족을 변화 시킬수 있다.

제 모습이 변화되길!! 정말정말!! 변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변화산에서 즐긴 하나님의 잔치가 우리가 이세상을 내려가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의 때와 함께 하는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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