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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01.05.04 13: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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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할것이 있어서 집에 들렸는데 누가 벨을 누르더라구요..
요즘 벨누르고 도망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있었는데
나가보니 관률이가 있었어요.. 무지 당황스럽더라구요..
집이 가깝다보니 친구들이 가끔씩 전화두 않구와서 당황스러워요.. ^^;;
오늘 휴가 나왔데여.. 7일까지라나?? 암튼 교회로 편지 보냈다는데 못봤었요..
고모댁에 인사드리러 가는길에 들렸데여.. 마침 오늘 집에 있었는데..
고모댁에 인사하구 학교갔다가 시골집에 간데여..
내일 같이 소풍가면 좋을텐데..
암튼 남영동까지 같이 걸어가자구 해서 과제두 못하구 기다리는데 왜케 안오쥐.. --;;
기다리다 심심해서 써봅니다.. 음..
내일,, 소풍은 과연 몇명이나 7시에 모일런쥐.. ㅋㅋ 그럼 내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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