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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2001.04.24 19: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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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

김근우 wrote:
> 기쁨이 될수 없었던 하루가 정말 기쁨이 넘치는 하루였답니다....
> 늦잠자구 일어나서 전철 20분 기다리고 ... 일상이 되어버렸다...
> 충청도라 전철이 무지 조금 글구 늦게 다닌답니다.... 안산에서 살아봐여~~~
> 중간에 한주 만나서 수다 떨다가 사회 지각하구 혼자 민망시려서 웃구...
> 전도사님 말씀중에서 아니지 마지막 기도중에 저의 맘을 평안히 해주는 기도 제목으로 기도도
> 드렸구요!!! 오호~
> 혼자서 마니 어색했던 부분들도 자연스레 치료되는 하루였답니다...
> GBS하러 누나들 형들과 꽃구경가며 혼자서 짐꾼 노릇한것도 기뻤구...
> 혼자서 주보 발송하면서두 신난 하루였답니다... 제가 글씨를 넘넘 못써서
> 군발이들이 알아 볼런지 의문이군여^^;;;;
> 태어나서 세번째로 너구리 먹었던 것두 기뻤구.. 근데 손에 빨간색 점들이 나서 잠깐 긴장했습니다..
> 속은 약간 불편하구여.... 그려도 전도사님댁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첨본
> 고수 나오는 드라마!! 근데 마지막회라고 하더군여...
> 글구 영은이랑 마니마니 친해져서 기뻤답니다... 옆에 있는데 울지도 않구 ㅋㅋㅋ
> 저한테 안기기도 했답니다... ^^* 담주에 못 알아 보는거 안닌가??? ^^;;;
> 그냥 저냥 가라앉았던 분위기가 오늘 하루 마니 나아졌음에 기뻣습니다..
> 다들 시험보느라 힘들구 그래도 주님이 계시기에 기쁨이 넘쳤으면 합니다...
> 그렇다구 공부 안하구 시험잘보게 해달라는 기도는 드리면 안되겠져...
> 이런 기쁨이 계속계속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 이번한주 힘드시고 짜증나구 그래두 회복시켜 주시고 지켜주실 주님을 생각하며
>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간만에 신나서 오바하며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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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할 것도 쨈 보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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