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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바탕 일하는 오빠와 종교 문제로 끝이 없는 토론을 했습니다.

정말이지 제 모습이 주님의 부활의 감격을 가진 자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 오빠가 제 삶을 보고 아 역시 그리스도인의 삶엔 비밀이 있구나 여길텐데...
그러면 하나님도 믿고 교회도 열심히 나오 련만...

저번주가 부활주일이였는데...

전 넘넘 조았습니다.우리반 애들을 위해 계란도 만들고...맛나는요리도 하고....그리고 꽃구경 가서 사진도 찍고....

열분들도 주일날 기쁘게 보내셨는지...

그 기쁨이 오늘은 부활이 감격진 삶은 어디로 가고....

언제 경건할찌,,, 이놈의 성격은 언제 변할련지...

부활의 증인의 삶을 살아갈려고 무지 노력중인 상희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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