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오은영 2001.04.14 07:44:10
75
왜 진작 안나갔을까...

헤헤.. 정말 오랜만에 새벽부터 기도드리고 와서 기분 좋습니다.

맛있는 김치찌개에 밥도 먹고, 전도사님께 우겨서 커피도 얻어 먹고... ^^;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보고, 기도도 솔직하게 드리고...

설교말씀도 너무 좋았어요.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야겠단 생각, 마음 깊이 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내일도, 내일모레, 그리고 영원히,

하나님께 끌려다녔으면 좋겠어요. 대화하면서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