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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2001.04.13 23: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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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자꾸만 글을 올리고 싶어서여..
그래서 자주 오게 되네여~
한주간 잘 지내셨나여?
전 정말 고난주간이었어여~
특별 새벽기도 가겠다구 다짐하구선 나가는데
이번주따라 일은 왜그리도 많은지..
정말 정신없이 한주가 지나갔네여~
오늘 계란 꾸미기 땜에 잠깐 모였었는데..
많이 안오셨더라구여~
낼두 모일껀데여..
전 일이 있어서 못가거든여..
가실 수 있으신 분덜...
모두들 가서 도와주세여~
혜숙언니가 거의 다 하는 것 같아서 넘 미안하네여~
갈 수 있으시면 꼭 가서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어여~
아~ 그리구 지웅아~ 부탁한가지~
내가 저번에 올렸던 찬양 있잖아~
'얼마나 아프실까' 이게 제목이거든..
그 찬양 주일날 꼭 했음 좋겠는데...
꼭 넣어줘~ 많은 물소리에 있을꺼야~
제목 보면 금방 찾을 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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