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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2001.04.16 22: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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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글 지금 봤어... ^^;
미안...

박은미 wrote:
> 왠지 자꾸만 글을 올리고 싶어서여..
> 그래서 자주 오게 되네여~
> 한주간 잘 지내셨나여?
> 전 정말 고난주간이었어여~
> 특별 새벽기도 가겠다구 다짐하구선 나가는데
> 이번주따라 일은 왜그리도 많은지..
> 정말 정신없이 한주가 지나갔네여~
> 오늘 계란 꾸미기 땜에 잠깐 모였었는데..
> 많이 안오셨더라구여~
> 낼두 모일껀데여..
> 전 일이 있어서 못가거든여..
> 가실 수 있으신 분덜...
> 모두들 가서 도와주세여~
> 혜숙언니가 거의 다 하는 것 같아서 넘 미안하네여~
> 갈 수 있으시면 꼭 가서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어여~
> 아~ 그리구 지웅아~ 부탁한가지~
> 내가 저번에 올렸던 찬양 있잖아~
> '얼마나 아프실까' 이게 제목이거든..
> 그 찬양 주일날 꼭 했음 좋겠는데...
> 꼭 넣어줘~ 많은 물소리에 있을꺼야~
> 제목 보면 금방 찾을 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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