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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수 있으면 물론 좋지만
정신 없는데 한 꺼풀 더 쓰시면 안 될 일이지요. ^^

하지만 부활절 준비는 함께 해요!
계란 꾸미기는 그냥 기념하기 위한, 의미를 부여한 행사예요.
이것보다는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시고
부활을 기뻐할 수 있도록 마음, 영의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요.

이건 같이 하기예요!!

형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김대영 wrote:
> 부활주일이라는데, 모두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미안하다. 아무것도
> 돕지를 못해서, 오랜만에 인터넷도 들어오는 길인데, 뭐 공부한다고 못
> 들어온건 아니었고, 정신이 없어서 일일이 글 조차도 읽어볼수가 없었다.
> 아직 시험을 본건 없지만, 줄줄이 시험 날짜가 잡혀 있기도 하고, 갑작
> 스레 시작하는 공부다보니, 정신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흑흑..
>
> 뭔가 한번 열심히 해보려면, 이렇게 일이 터지곤 한다. 이것도 운명인가?
> 그렇다면 할수 없는 것이지만..
>
> 옆에서 응원할께. 부활절 준비 잘하기를...
>
> Rainbow Ch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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