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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1.04.10 03: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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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길』



저번주엔 중등부에서 헌신예배를 드렸다
이 비디오를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다
떠들썩한 아이들이 한둘씩 몰입해 갔다.아는 후배녀석이랑 찬양집회를 갔을때에 일이다
그 녀석은 기도시간에 늘 딴청을 피우더니 이 비디오를 보자 사뭇 분위기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장면을 보니 눈물이 왈칵 솟는다고
눈물이 난다.그리고 감사드린다.
예수의 흔적을 가진 청년들이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나의 주라고 고백하길
주는 살아계신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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