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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2001.04.06 10: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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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릿 가서......농구두 마니하구.....어제 이것저것 했더니......

몸이 마니 뻐근허넹......

ㅎㅎㅎ

리트릿 가서 조았슴다......

울동기들두 참 마니 왔구......

간만에.....느낀 편안함에 넘 기뻤슴다.

어제 아침에 산속에 혼자 앉아 있었던 시간이 더 그리워 지는군요.

참 시원하구 냄새두 좋았구.....따뜻 했었는데...

저두 오늘은 학교 왔습니다..... 참 오랜만에 왔네요.....

아직두 시끌벅적허네요.....

정신없어라...

낼이 바루 주말이라.... 마음은 그래두 편한데....


주일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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