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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2001.04.01 12: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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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은사람과 결혼을 한다는거 어쩜 행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어쩜.. 행복의 필수조건일지도.. 난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것
인 것을 중요시 여기지만.. 아무래두 물질적인 것이 뒷받침 되어야 정
신적인것이 충족될것 같다.원장 선생님을 보면서 느낀고야~~ 2번째로 좋아
하는 우리 선상님을 보면서.. 사달라는데로 다 사주고 학벌도 최고에
다 내가볼땐 보통사람 이상으로 다 가진사람인것 같다.넘치는 카리스
마와 정열~~ 여학생들의 온갖사랑(물론 싫어하는 애들도 있지) 최고
의 지위~~(물론 겉모습만 보고 내가 그렇게 감탄 하는건 아니지~~ 겉
으론 차갑고 욕하는것도 top이지만 그러면서 은근히 챙기고 정도 많으
셔) 나의 중학교때 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기도하징~~ 선생님이라는
직업~~ 멋있쥐~~ 특히 학원선생님이 난 되고싶었는데.. 요즘와서 그런
생각이 더 크게 드는것 같아~~ 지금 내꿈은 그게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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