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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진이당~~ 난 잘내구있구~~ 하루하루가 넘빨리 가는것같다~~ 글구 나예배드려~~ 오후예배~~ 낮엔 출석땜시룽 학원가야허궁.. 어쩜 그것두,,,(오후 시간땔 빠지는데..) 그것두 못할지몰라~~ 아~~ 우리 원장님~!! 우리 원장님이 정말 아이러니컬하게둥 기독교인이다.게다가 아버지는 장로님이래~완전 베일에 쌓여있지~~ 정말 신기해.내가 잠시 따른세계에 와 있는듯하다.아니 꿈을 꾸는듯해.내가 이렇게 얘기해두 같이 공감하긴 힘들테지만.. 내가 수능 끝나면.. 다 얘기해 줄께,, 아~~ 그리구 좋아하는 사람두 생겼다~~ 히히~~ 선생님이야.(다행야~~울 학원에서 눈맞아 사귀면 ..음 ..퇴원이당~~)나두 놀랬어 내가 선생님을 좋아하다니 말야~~ 동경이 아닌 진짜 좋아한다.국사슨샘 앤드(말도 유창하게 잘하구..유머실력 짱에다..풍기는 부드러운 분위기가 넘 좋다.) 원장님은 2번째..*^-^*오늘에서야 알게된 더욱더 기적같은 사실.. 남산위로 학원동네 쪽으로 가는 버스가 있었다는 것이다.(같은151번이였는데..)맬설역에서 탔는데.. 남영동 하디스에서도 정차하더라.. 그러니께니 그 뻐쓰~~~ 79-1버스가 없어지고 생긴건가벼~~ (그 위로 맨날 버스타고 댕겨서 꿰뚫고 있잖여~~)진짜 신기허징?? 울졸업하고 1달안으로 생긴건가 부다~~(이상허긴 하더라궁.. 남산도서관을 간다고 씌어있길래 이거 잘못붙였거나 뭔가 잘못된듯 싶었거든..여튼 내게 생기는 일들 하나하나가 신기하구..우연으 가장한 주님께서 정해놓으신 필연인것 같다~~) 나에게 기적같은 일이 생기길 기도했건만.. 바로 이게 아닌가 싶다.울 원장님 대단한 갑분가 보당 난 차에대해선 잘모르지만..Z3인가 타고 댕기시거 사모님차 또 따로있다. 아~~글구 우리4월에 1박2일로 소풍간다던데..원장님 별장에서 잔다고 했나??여튼 나인 30대 후반이다.. 욕은 진짜 감칠맛나고 유창하게 잘하신다.*100 애들 패는것도 장난이 아니시지.말씀하시길 자길 학원 직원들도 선생님들도 어려워 한댄다. (화나면 진짜 무섭거든..*100)자기를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단한명 있다는데..우린 당연히 사모님 인줄 알고 대답했는데.. 알고보니.. 딸이더라.정말 서울대 공대 나온 사람 같지 않어, 여튼 평범하게 살아온것같진 않다.알수록 신기한 분이지... ㅋㅋㅋ 사모님은 이대에서 퀸이였대나.. 자랑하는게 아니고(자랑할 껀덕지도 없지뭐..*.*) 너무너무 신기해서 그러는기다. 하원에서 내가 젤 딸리는것 같다~~잉~~ 내가 너무 타성에 젖어서 고치기가 힘들다. 공부할때 질질 끄는것 말이쥐~~ 우이~~고생~~~흐~~~ 여튼.. 잘지내고.. 곧 보게되겠구나~싸랑한다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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