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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2001.03.04 02: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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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빨리 가는 시간이 원망스럽습니다.
이제 사랑하는 친구들과 주안에 한가족인 우리 유아부 아이들, 청년부 형제 자매님들,전도사님,간사님(잘 모르는데 간사님 친하게 지내구 싶어여.) 그리고 청년부에서 수고하시는 집사님, 고등부의 후배들(나의 훼밀리..) 날 아는 모든 사람들을 주말에만 만나야 하는 슬픔~~*근처 교회두 알아봤습니다. 제가 주말에 못올경우를 대비해서...ㅋㅋㅋ
선영이는 2001년부터 바뀔겁니다. 과연??
그 대학가서 열씸히 한다는 말보다 건강한 모습으루 여러분 모두 뵙기를 바랍니다.
선영이가 여러분을 많이 주님안에서 사랑하듯이 저 잊지마세여. 주말에 꼭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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