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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2001.02.24 01: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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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방가와여....오널 잠깐 교회가서리 방가운 얼굴덜 ... 보구나니 넘 좋네여....
어젠.... 마니 힘든 하루였어여...마니....
다행이도 할머니 제사라는 핑계하에 시골에 다녀오면서 마니 나아 졌네여...^^
오늘 아침에도 일어 났는데..힘이 하나도 없더군여...쯧쯧..군바리주제에.....ㅠ.ㅠ
사람들이 또 혼내킬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또 밤을 .... 헤헤.....
좀.... 이상한 독서를하다 나오니..눈이 오네여.... 눈을 보구 먼저 떠오르는건...제설작업!!! 헤헤...
사실...좀 슬픈듯한 느낌에 눈이네여....따뜻한 날씨에....떨어지자마자 녹으니....
불쌍하네여...큭큭....(어라~ 왠지 싸이코?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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