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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1.02.19 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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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주일날 그저 예배 드리고 헤어지기 바쁜 주일을

후배들과 이런저런 애기를 하며 나눔을 가질수 있은것이 넘 기쁘군요.

다들 잘 들어 갔는지....

전 출근 시켜야 할 사람때문에 청소도 못하고 나온것이 좀 미안하네요...

이 모임은 위해 준비하신 전도사님과 그리고 회장님,부회장님,총무님들,그리고 서기 ,회계 ...

수고햇어요...그리고 식사가 맛있었다니...푸헤헤헤^0^

마피아 금지령의 호력이 ...좀 그러했지만...

호성이한데는 좀 미안하넹...

비듬의 자식이라 불러서...난 원래 그런 성격이라....^^;;;

그리고 철썩같이 믿은 동두랑 철귀가 배신 때리고....흑흑...

영규는 넘 재밌구...너의 더듬는거 보고 난 눈치 챘건만....

게임을 하면서 서로 얘기를 쉽게 나누어서 좋군요....

아...볼링부터해서 계속 구멍만 되고...속상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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