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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2001.02.19 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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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역시도 주말동안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고민을 하다가
리트릿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간만에 편하게 놀았네요..
더군다나 유치원 방학이라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사실에...
볼링게임은 넘무 즐거웠습니다..가끔 이런 친선경기도 좋을것 같아요..
글구 리트릿의 최고는 역시 음식...
수고해주신 분들이 음식을 넘 맛있게 해주셨어요...감탄의 연발~~~!!!
("상희언니, 은경언니 지금 시집가도 되겠다~)
새벽까지 신나게 게임을 하고난후
새벽기도회에서 기도를 드리고난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리트릿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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