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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2001.02.19 0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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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릿 잼이 있었나여?
선영이는 어제 밤부터 무지 아펐어여. ㅠㅠ
오늘 사람들 보구 반갑게 인사를 했져.
전도사님,자언니 명선언니 호성이..그리구 나의 훼밀리 아그들...
근데...1시이후부터 그니깐 호성이 만나구 나서 좀 지나지 아나서..또 아푸더라구여.
으이구~~!! 오늘 유아부 율동두 간신히 하구 오늘 행사까지 있어서 마니 힘들었어요.
근데..허거걱~~호성이 만날때가 1시 15분인가? 아그들 한테 인사해주러 가는 길이었는데..
미자언니 만날때가 유아부 잠깐 갔다가 아그들 데려다 주고 왔다가..그만..
죄송해여. 리트릿 너무 하구 싶었는데..
잉~~어제 호성이 괴롭힐때까지만 해두 멀쩡했는데..새벽에 병원 다녀오구..우이씨 호성이 놀리지 말껄..
아무튼 잼이나게 하시면 좋겠어여.
그리구 기도제목 한가지가 있는데...갈까 말까 고민중인 학겨...
제가 학겨 기숙사 간다면..그곳에서 자야하는데..
제 기관지랑 코 이상한 코때문에..낼 부터 치료 받으러 다시 가거든여?
(우띠 오랜만이라서 무섭다 약만 먹다가..비염두 아니구..알레르기 비염두 아니래여.언제는 알레르기 비염이라구 하면서 걱정하지 말라구 하더니..병원 나빠~~비염두 아니니깐..허걱이당..ㅜㅜ 의사가 진찰 잘못한거야...병원 정말 나빠~~~잉~~~~차라리 비염이면 좋을텐데...하긴 비염보다는 좋은거일수도..ㅋㅋㅋ비염이랑 비슷한 겁니당...그냥 비염이라구 치져...ㅋㅋㅋㅋ)
아무튼 제가 만약 기숙사 가면여..분명 저랑 자는 사람들은 괴로울꺼에여. 그래서..결론은...
치료받아서 어느정도 괜찮아 지길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여. 그럼~~~휘리릭
추신:윤구오빠 나 부흥회 데려간다면서 그러기야?
잉~~오늘 현덕오빠랑 통화 했는데...나빠~~~
나두 정말 가구 펐는데..약속두 비어두고 기다렸는데...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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