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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준 2001.02.07 00: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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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동기들에게... 머저 너무나 고맙다는 말을 전해야겠다.

오늘 정말 나에겐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것을....

비록 동기들 모두 모인 시간은 아니었지만 정말 오랜만에 많은 인원이 모여 함께한 시간이었다.

준상, 지웅, 유석, 은미, 정수, 명주 그리고 옵션 은영(헤헤헤..)

정말 모두에게 뭐라고 감사의 말을 전해야할지...

끝에 조금 분위기가 이상해 너무 미안했지만, 암튼간에 너무나 고마운 시간이었다.

이제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이렇게 사적인 자리에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있을런지...

암튼... 다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p.s 아래 사진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찰칵!! 일반 사진기로 찍은 사진은 인화되면....
은미가 사진빨 안받는다고 자리를 피했음 --; 잉잉.. 은미 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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