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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우 2001.02.06 22: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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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득 생각나건데.....
교사했던 애덜이 부럽게 생각든다....
개인적으로 마니 깨달았느데 3번이나 갔으면서 아직 인제 애들 이름도 다모른다.~~~~ ^^;;;
몇명정도.......
애덜 전화오고 편지받느것도 부럽구.,... 근태가 부러워 할만하지~~~~
애덜한테 연락오면 잘해줘요^^
그냥 단발성으로 끝나지 안기를~~~~~
그런거 못하는 몸으로 사역한 지체들 잘 챙겨주고!!! 헤헤...
뭐라구 하는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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