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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2001.02.06 10: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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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약도 많이 먹고, 치료도 많이 시도했을거라는 생각은 했다. 당연한 거겠지?
그렇게 고통스러운데... 내가 봤을때는 두피개선을 해야할듯해.. 피부에 문제가 있
다는 거겠지. 그리고, 한가지더.. 금방 낫지는 않는다는건 확실하다.
규칙적인 생활과, 전반적인 생활용품의 변화. 그게 병 고치는데 가장 좋다고 보여
지는데.. 병원가서 다시한번 정밀 진단받고서,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다. 병원에서
권유하는 제품을 써보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 살롱제품이라고 해서, 거의 의약
품에 준하는 것을 권하거든...

그리고, 하나 확실히 알아둘게 있는데, 있는병 없는병. 다 고치고 가야한다.
군대에 병 가지고 가면, 병때문에 죽는다고 봐야해. 특히나, 피부병 같은건.. 낫기는
커녕. 그곳에서 더 곪아서, 크게 상할때가 많단다. 머리는 며칠씩 못감고, 나같은 경우
는 잠도 며칠간 제대로 못잤으니까.. 돈이 좀 들더라도, 정밀진단 받고서, 고치고..
가는 걸로 해! 정말 뭔가 조그마한 거라도 있는 상태에서 가면 고생한다.
내 선임병 중에 하나는.. 뭐때문인지 모르지만, 머리 중간 중간이 뽑혀 나가는 피부병
에 걸려서, 반 대머리가 되어 나간기억도 있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도 하고, 피부병때
문이라고도 하는데, 군대에서는 지금 집에서처럼 따뜻한 물에, 그리고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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