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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2001.02.01 10: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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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만 해도, 그냥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네가 올린글을 보니
정말 다른 교회로 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렷을적 현덕이 아버님이신
전종배 집사님께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이제는 현덕이 너와 같이 즐겁게 생활
하나 했더니, 뜻하지 않게 되어서 무척이나 섭섭한걸..
이제 좀 친해지려나 싶었는데 말야..
인연이란 이런거려니.. 하고는 있지만, 보지 않으면 멀어진다고.. 아쉬운면이
없지 않다. 그곳에 가서도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개인적으로는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못해서, 섭섭하다. 잘지내..
참, 가끔이라도 연락하자. 목소리라도 들어야지..

Rainbow Ch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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