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 있죠..? 매 번 다른 인사말을 생각하지만,, 역시 이게 가장 무난한 거 같네요.^^; 여긴 아무 상관도 없지만 서울은 다들 새해라 정신이 없겠어요.. 아니면 상대적으로 조용하던지.. 영화나 보면 좋을텐데...
그냥,, 오늘은 다들 좀 더 많이 생각이 나네요.
사실 할 말이 별로 없어요. 아니 너무너무 많은데 어떻게, 어디서부터 써서 보여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학번 까페에 들어가도, 사람들에게 너무 반가운 메일을 받아도,, 그냥 답답만 해요. 얼굴 보면서 밥도 먹고 걷기도 하고,, 그러면 좋을텐데,, 그쵸?! .....^^
그래요.. 곧 정신을 차려서 열심히 편지도 쓰고,, 그럴께요.
추신:예람지는 잘 되가요? 그냥,, 궁금해서..^^
아! 하나만 더!! 윤구는 정말 사랑에 빠졌나봐~ 정말일까~ 어쩌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