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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2001.01.19 14: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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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잉 지송해요.제가 혼자 약속해 놓고 못지키다니...그 벌로3탄까지 계속 올릴께요.
웅~~


- 지금 알고 있던걸 그??도 알았더라면 -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을 잊어 버렸으리라.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에는 신경쓰지 않았으리라.
그 대신 내가 가진 생명력과 단단한 피부를 더 가치있게 여겼으리라.

더 많이 놀고,덜 초조해 했으리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의 일생을 사랑하는 데 있음을 기억 했으리라.
부모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알고
또한 그들이 내게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사랑에 더 열중하고
그 결말에 대해선 덜 걱정했으리라.
설령 그것이 실패로 끝난다 해도
더 좋은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아,나는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리라.
더 많은 용기를 가졌으리라.
모든 사람에게서 좋은 면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그들과 함께 나눴으리라.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분명코 춤추는 법을 배웠으리라.
내 육체를 있는 그대로 좋아했으리라.
내가 만나는 사람을 신뢰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었으리라.

입맞춤을 즐겼으리라.
정말로 자주 입을 맞췄으리라.
분명코 더 감사하고,
더많이 행복해 했으리라.
지금 내가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크크 잘 읽으셨나요??(아시는 내용이죠??그래두..)도중에 그만 읽었다구요??케케 그건 오빠맘아죠뭐~~
길거리에서나 교회에서 목례만 까딱 하거나 얼릉 도망쳐버려도 속으론 오빠들 걱정 하고 있답니다.케케*.*
쑥스러워서 그러는거예요.도망치는거... 혜진이가 1년차 오빠들..아니 이젠 2년찬가??여튼 2년차 오빠들 좋아하는거 알져??넘 힘들어 마세요.요즘은 오빠들이 예전처럼 눈에 띄지 않는거 같아요.모두 바쁘신가 보군요.그래도 오빠들 멤버끼리 지금도 똘똘 뭉치시는거 보면 보기 좋은거 같아요.케케^^+ 제 행동이 주제 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오빠~!! 오늘 하루도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구요.그럼~~~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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