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입니당.
다덜 날도 마니 풀렸든데..모하시나여??
하루하루가 어찌 지나는지 ..정신이 없습니당...클클...
주말에 후암동파 한번 모여서 영화보러가여..후암동파 아니더라도 시간있고 ..
그럼 가는거조 모...콜콜??
상희스가 나도 아내가 .. 잼있다던데..(난 남친이...있었음..케케)
아흐...새해가 되어도...눈이 내려도...땅이 얼어도...
우울하네여..~그루미 하나~~케케..
학원가는길에 아주 잠깐 ..사람들이 음료수병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투명한 병안에 빨갱이 파랭이..자기들만의 색을 가지고 깨어질까봐 아주 조심스럽게 다니는..
그래서 그렇게 함께 하기 힘든걸까...그냥 속이 허하니깐,,생각도 허해지고..
삼계탕이나 한바탕 먹어조야 할듯..케케..
이제 곧 주말이네여...신난당~~
진짜 영화보러 가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