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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희 2001.01.18 04: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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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새벽4시반이좀지나가구
여긴는피씨방 예람보다가
쓸말은엄는데나두뭔가쓰구
싶어서 ㅋㅋㅋ 오늘은 마니
힘들구 고되구 피곤했지만
친구들의소중함을새삼느끼
게되네여 기분풀을려구이케
밤새도록놀아요 ㅎㅎㅎ친구
하나가먹을꺼사주고 펌프도
시켜주고 오락실가서 오랫
만에이것저것겜두하고 노래
방두갔어요 글구4차??겜방
근데그런.이런.저런..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교회일한다구
하지만 대인관계에서오는
힘듬..어떻할수엄는거군요~
정말주님아니시면견뎌내기
힘들수도있겠다싶네여^^
사람들에게실망같은거느끼
지안쿠,,제가기대가컸기때
문인가여 아직어려서..잘
모르겠지만 우리청년부는
적어두 서로 사이좋게 지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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