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예배 드리고 와서 글 쓰는 거에요!
오늘 예배 드리면서 예배의 감사함이라는 거 정말 오랜만에 느꼈습니다.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예배할 수 있음을 기뻐했으면 좋겠어요.......쫌 많이 느끼하죠..? 할 수 없어요. 어제 오늘 계속 미친듯이 느끼한거만 먹어서......^^;
음...다들 여전한 거 같습니다. 상희언니도, 근우도 태환이오빠도 하나도 정희언니도 은영이도 석준이도 원철이도 경일이도 경석이도 은주도...나머지 사람들도 다들...^^
..행복하세요!.......아..유희열도 듣고 싶다...
추신: 예람지는 잘 되가고 있나요? 많이 궁금하네요. 상희언니가 많이 걱정하던데...
석준이가 어서 침체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왔으면 좋겠다. 기운내고! 잘 할 거야!! 그치?!,,,,,,아..아냐?^^; 석준아, 많이 미안하고 고마워..문서국 모두,, 상희언니랑 정희언니두..^^
그리고 편지는..몇 번 쓰다가 실패했어요. 곧 보낼께요. 하나야..여행일지는 아직... 그 것도 곧 챙겨서 보낼께!^^
모두 많이 보고싶네...